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드기아스 망국의 아키토 (문단 편집) ==== 유로 브리타니아 ==== * 신 휴가 샤잉 - CV: [[마츠카제 마사야]]/[[알렉스 오건]] 유로 브리타니아 성 미카엘 기사단 소속 기사이자 '''다른 이를 자살하게끔 조종하는 기아스 사용자'''. 명문 샤잉 가문의 양자라는 점과 망프레디도 인정한 다양한 공적을 통해 일레븐임에도 고위 간부에 오른 인물이지만, 순수한 혈통이 아니라는 이유로 그를 좋게 보지 않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이 3장 마지막에 밝혀졌다. 1장 후반부에 성 미카엘 기사단장인 망프레디를 기아스 능력으로 자살시키고 서열 2위인 자신이 단장직을 맡음으로써 기사단을 가로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아키토의 형이며[* 최종장에서 밝혀지기로는 이부(異父)형제, 즉 어머니는 같지만 아버지가 다른 형제이다. 어머니가 휴가 가문의 시종인과 사통하여 낳은 아들이 바로 아키토.], 아키토에게 자살의 기아스를 걸어둔 장본인이다. 어머니의 불륜으로 태어난 아키토에게 형제애와 증오심이 뒤섞인 복잡한 감정을 품고 있는데, '형 말 안 듣는 동생은 필요없다'라고 하면서도 '언젠가 꼭 데리러 간다'는 이야기를 하는 등 아키토 관련해서는 다소 [[얀데레]]적인, 스스로의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일 때가 많다. 어머니의 불륜으로 깊은 인간 불신에 빠진 듯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망프레디나 마리아, 앨리스에게는 특별한 감정을 품고 있었음을 암시하는 장면이 4장에서 묘사되었다. 여러 모로 이중적인 인물. 줄리어스 킹슬레이의 작전만 보고도 그가 제로라는 것을 간파하고, 줄리어스와 스자쿠를 심리적으로 동요케 하여 포박한 뒤 이들의 지위를 역이용해 대귀족 의원을 소집한 자리에서 '황제의 사자인 킹슬레이를 죽였으니 본국과 전쟁을 치를 수밖에 없다' 라는 내용의 연설을 하여 상황을 자신이 뜻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한편, 4대 기사단중 자신의 성 미카엘 기사단을 제외한 나머지를 숙청하고 베랑스 대공을 유폐하여 대공의 권력, 대의회의 권력을 모두 손에 넣는 등, 심리전과 정치적 수완 면에서 상당한 솜씨를 발휘한다.[* 줄리어스와 스자쿠가 포박된 장면과 관련하여 신을 너무 띄워주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있는데, 줄리어스는 기억 조작으로 인해 불안정한 상태였고, 스자쿠는 그런 줄리어스를 호위해야 하는, 한 마디로 족쇄를 찬 채 행동하는 중이었다.] 반면 인간 관계 중심의 사람 관리는 더럽게 못하는, 어쩌면 아예 관심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성 미카엘 기사단을 접수하긴 했지만 단원들까지 휘어잡은 것은 아닌지 친 망프레디 파벌의 삼검호와 영 좋지 않은 관계인 것이 4장에서 드러났고, 최측근이랍시고 임명한 두 명 중 한 명은 운빨'''만''' 중시하고 다른 한 명은 기량'''만''' 중시하며 서로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는, 조직 생활에 적합하지 않은 성격을 지니고 있다. 특히 유언비어 확산을 목적으로 띄워놓은 비행선 '갈리아 그란데'에는 처음부터 시한폭탄이 장치되어 있었는데, 4장의 묘사를 보면 애슐리에게 그 사실을 알려주지도 않은 것으로 보인다. 즉 애슐리의 복수가 성공하든 실패하든 최측근인 그를 살릴 생각이 없었다는 것. 과정이냐 목적이냐의 차이는 있지만, 사람의 죽음에 크게 개의치 않고 이를 더욱 조장하려는 듯한 모습은 브리타니아 황제 [[샤를 지 브리타니아]]와 유사하다. 4장에서 밝혀진 그의 진정한 목적은 아폴론의 마차를 통해 브리타니아 제국의 수도 펜드래건에 기습 공격을 감행하여 황제를 살해한 뒤, 그 혼란을 틈타 세계대전을 일으켜 '''세상을 시체로 뒤덮는 것'''. 교섭장에 나온 레일라가 그의 생각을 비난하자 자살의 기아스로 그녀를 살해하려 하지만 동시에 발현한 레일라의 기아스에 자살의 기아스가 무효화되고,[* 애초에 레일라의 투항을 받아들일 생각도 없었고, 기지 접수 후 모든 부대원을 몰살시킬 생각까지 갖고 있었다고.] 때마침 귀환한 와이번대의 난입으로 그녀를 놓치게 된다. 기아스 능력이나 최종목적을 볼 때 [[유우키 미치오|어떤 미남악당]]과 닮은 꼴 아니냔 평이 나왔다. 최종장에서 밝혀지기로는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같은 동기가 있었다. 어린 시절부터 이미 꼬일대로 꼬인 그의 성격은 결국 죽음만이 구원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고, 모든 사람을 죽이겠다는 비약에 이르게 된다. 기아스를 손에 넣기 전에 이미 바람을 펴 배다른 동생 즉 아키토를 낳았던 자신의 친모를 속박하던 친부를 그 자리에서 목을 베어 죽였고, 이 때 해골의 모습을 한 의문의 존재로부터 기아스를 손에 넣고 세계를 멸망시키겠다는 드립을 친다. 그 후 친모와 일가 전원에게 기어스의 힘으로 죽으라는 명령을 내려 전원 사망케한다, 그러나 아키토만이 살아있어(작중 대사를 보면 기어스에 걸린 친모가 기어스에 저항해 아키토만은 살려두었던 것 같다 "그래 너는 그때 아키토를 죽이지 않았지,그렇게 아키토가 소중했던 것이냐!" 아키토를 죽이려던 자신을 막아선 친모의 망령에게) 갈등하다가 결국 아키토에게 죽으라는 기어스를 건다, 어린 아키토에게 죽으라는 기아스를 건 것도 '''어차피 살아봤자 괴로울텐데 죽는 것이 구원받는 것'''이라는 생각에서였다(결국 형제의 비극과 꼬여버린 성격은 모두 친모가 ㄱㅅㄲ여서이다) 최후의 전투에서 두 눈에 모두 기아스 문양이 나타나 폭주한 상태로 아키토를 죽이기 위해 검을 내리친 순간, 쟝이 난입해 그 칼을 대신 맞으며 동시에 신에게 총을 쏜다. 죽음을 앞두고는 아키토의 푸른 눈동자에 공명해 그의 눈동자에도 푸른 빛의 기아스 문양이 나타나더니 곧 기아스 문양이 사라지고 제 정신이 돌아온 모습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아키토에게 넌 이제 혼자가 아니라는 말을 남기고, '''잔느'''에게 미안하다며 죽어서도 함께할 것이라며 죽어가는 몸으로 장의 시신 곁으로 가서 결국 장의 손을 잡고 사망했다. 본작의 [[최종보스]]라고 할수있다. 전체적인 평 자기혐오와 죽음으로써 구원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믿고 어떠한 인물보다 압도적 능력으로 자기의 이상을 강요하다가 마지막장에서야 제 정신으로 돌아와서 나도 알고 보면 불쌍한 녀석이었어라고 주장하는 이기주의자 그 자체. 나이트메어 조종실력은 휴가 아키토와 더불어 최강급. 다만 쿠루루기 스자쿠를 포함한 세계관 최강자 라인업에 들어가는 이들에 비해서는 살짝 부족한 감이 있다. * 장 로우 - CV: [[이세 마리야]] 유로 브리타니아의 기사이자 신의 부관. 신의 오른팔이다. 어지간히 가까운 사이인지 엔딩 일러스트를 보면 신 머리손질도 해주는 모양이다. 붉은 웨이브 단발에 슬렌더한 체형과 날카로운 눈매를 지닌 여기사이다. 신에 대한 충성심과 미카엘 기사단에 대한 자부심이 매우 높다. 오죽하면 3장에서 [[서덜랜드]] 다섯 기와 전용기 그라쿠스를 건물 안에 몰고 들어와 이미 이름이 널리 알려져있는 [[랜슬롯(코드 기아스)|랜슬롯]]과 [[쿠루루기 스자쿠]]를 [[아무래도 미친 것 같아요|쓰러뜨려]] [[날 죽여줘|명예를]] [[그런 짓은 하지 말아야 했는데 난 그 사실을 몰랐어|드높이자는]] [[근자감|연설을 할 정도]] [* 이게 얼마나 정신나간 소리냐면 [[쿠루루기 스자쿠]]와 그 전용기 [[랜슬롯(코드 기아스)|랜슬롯]]은 당시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령에서 일어났던 반란 중 가장 큰 반란이었던 블랙 리베리온을 진압하고 그 주동자 [[제로(코드 기아스)|제로]]까지 손수 체포해낸 전쟁영웅 겸, 황제 직속 [[나이트 오브 라운즈]]소속의 세계관 최강자였다. 파일럿의 기량으로도 세계관 공인 최강의 디바이서이며, 스자쿠가 R1시점 랜슬롯을 타고 쌓아온 데이터만으로 R2시점의 나이트 오브 라운즈 전용기들을 제작하는데 영향을 줄 정도라 고작 장 로우 따위가 비빌 바가 안된다. 그를 어느정도 상대할만한 사람은 [[코우즈키 카렌|에리어 11에 있거나]], [[리 신쿠|중화연방에 있거나]] 혹은 아예 스자쿠와 [[비스마르크 발트슈타인|같]][[지노 바인베르그|은]][[아냐 아르스트레임|편]][[마리벨 멜 브리타니아|인]]데, 맞섰다가 실력차로 인한 제압은 기본에, 잘못하면 브리타니아 본국이나 주변 에리어에서 스자쿠의 우군들까지 총동원되어 유로 브리타니아와 미카엘 기사단을 때려잡으러 올 가능성이 높다. 즉, 맞서겠다는 게 실력으로도 후상황으로도 계란으로 바위치기.][* 결국, 장 로우와 함께 난입해온 서덜랜드들은 모두 스자쿠와 랜슬롯에게 탈탈 털렸고(첫 3기는 1분도 안 돼서 격파. 나머지 2기는 스자쿠에게 넓은 공간으로 유인당해 30초만에 격파되었다. 특히 마지막 기체는 [[반갈죽]]크리....), 사살하려던 줄리어스 킹슬리는 신이 직접 위협하기 전까지는 손도 못댔으며, 장 로우 본인은 랜슬롯에게 그라쿠스의 팔다리가 잘리는 것으로 시작해, 콕핏이 꿰뚫려 기체와 함께 폭사할뻔했다. 장 로우가 경악하며 하는 말이 '''"[[하얀 악마]]."'''] 원래 이름은 잔느. 신을 단순한 주군을 넘어 이성으로 사모한다. 4장에서는 죽은 자들의 환영에 이끌려 자살하려는 신을 저지하면서 [[사망 플래그|그를 위해서라면 함께 지옥에 떨어질 수 있다고 했다.]] 신을 전적으로 따르지만, 한편으로 그가 행하는 일이 정말 옳은지는 확신하지 못하고 갈등한다. 4장 초반에서도 자신을 찾아온 아슈라의 일갈에 제대로 반박하지 못하고 흔들린다. 최종장에서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신의 목적을 이루어주기 위해 브리타니아 수도 팬드래건에 공격을 가하려 한다. 하지만 그 직전에 난입한 아야노의 '''그런다고 그가 행복해 질 것 같으냐'''라는 말에 정말로 설득당한다. 그 후 아키토와 신의 마지막 결투에 난입해 대신 칼을 맞고 죽는다. 신의 칼을 맞는 순간 손에 쥐고 있던 권총으로 신에게 치명상을 입힌다. 이후의 묘사를 보면 죽어서나마 커플 성립. * 오거스터 헨리 하이랜드 - CV: [[스고 타카유키]] 베랑스 대공. 유로 브리타니아의 실질적인 지도자인 듯 보인다. 지위가 [[나이트 오브 라운즈]]보다 높은지 나이트 오브 세븐인 [[쿠루루기 스자쿠]]가 처음으로 [[알현]]할 때 예법에 맞춰 그에게 무릎을 꿇는다.[* 본편에서 스자쿠는 나이트 오브 라운즈에 들어간 이후 황제 외의 인물에게 무릎을 꿇는 모습이 나온 적이 없다.][* 틀렸다. r2에서 스자쿠는 중화연방의 연회에서 지노, 아냐와 같이 슈나이젤에게 예법에 맞춰 무릎을 꿇은적이 있다.] 그러나 황제의 권력을 상징하는 '임페리얼 셉터'를 들고온 줄리어스 킹슬레이에게 대들었다가 '반역죄'를 사유로 유폐당하며, 이후에는 행방이 묘연하다. 신의 대의회연설때 대공의 자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을 보면 죽었을 지도 모른다는 분위기를 풍겼지만 최종장 에필로그에서는 무사히 유로 브리타니아의 대공으로 복귀한 모습이 그려진다. 그러나 파르네제의 대사를 통해 볼 때, 신이 어지럽힌 유로 브리타니아를 정리하기 위해 본국의 상당한 개입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성격을 봐선 브리타니아의 제후국의 제후인데도 황제인 샤를이나 코넬리아보다는 성품이 좋은 군주이다. 줄리어스 킹슬리의 작전이 백성들을 희생시키는 전략이어서 황제에 대한 반역죄 불복종죄를 무릅쓰고 반대하는 등 전쟁중에 자국민들을 죽던 말던 신경도 안쓰는 황제나 코넬리아 보다는 유로피아 백성들을 걱정해주고 줄리어스가 자신 앞에서 자신의 명령을 안듣는 다고 유폐를 하겠다고 오만방자하게 굴자 부하인 고드푸루아가 분노하여 대공각하께 무슨 무례한 짓이냐 하고 킹슬리에게 멱살잡고 분노한 것을 보면 부하들에게도 인망이 있는듯 * 안드레아 파르네제 - CV: [[코야스 타케히토]] 라파엘 기사단 단장. 신이 쿠데타를 일으켜 성 미카엘 기사단을 제외한 다른 3개의 기사단을 숙청하려했지만, 파르네제와 라파엘 기사단만이 이를 피해 목숨을 부지하는데 성공했다. * 미켈 망프레디 - CV: [[미야케 켄타]][* 후일 [[사성검]]의 센바 료우가를 담당하게 된다.] 전 미카엘 기사단의 단장. 1장 끄트머리에 등장해서 신과 대화를 나누다가 "형제"라는 블랙 워드를 꺼냈다가 신의 심기를 건드려 [[기아스(코드 기아스)|기아스]]에 걸리고 자살한다. 원래 이날 죽이려고 했던 건지 제거할 생각을 갖고 있던 중에 기분 나쁘게 해서 저리 된 건지는 알 수 없다. 일본 쪽 위키에 따르면 이분이 무려 [[나이트 오브 라운즈]] 2위의 사나이였다. 일신상의 이유로 물러나 유로 브리타니아로 소속을 옮겼다고. 극중 신이 탑승하는 베르킨게토릭스도 원래 망프레디 전용기로 개발된 KMF이다. 최종장에서 망령의 모습으로나마 잠깐 다시 등장한다. 이 때의 모습을 보면 신에게 원한은 없는 것으로 보아 대인배. * 애슐리 아슈라 アシュレイ・アシュラ - CV: [[테라시마 타쿠마]] 신의 부하. 속칭 아슈라 부대를 이끌고 있으며 상당한 전투광.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건 운이라고 생각하는 듯 곧잘 러시안 룰렛을 자신과 남 상대로 벌이곤 한다. 다만 부하들은 꽤 아끼는 모양인지 자신을 감싸고 죽은 요하네를 위해 복수전도 감행하려고 하고, 다른 부하들이 여기에 동참해 헛되이 죽지 않도록 일부러 성질을 부려 끼어들지 못하게 하는 등 상사로서는 좋은 인물인 것 같다. 다수의 KMF 드론과 신형기 '아후라 마즈다'와 함께 방주 '갈리아 그란데'에 탑승하여 와이번대와 사투를 벌이나, 브레인 레이드 시스템이 발동되어 기아스가 폭주한 아키토에게 패배한다. 그 후 신의 음모로 방주가 폭파당하면서 여기에 휘말리나,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뒤 자신을 1회용품처럼 쓰고 버린 신에게 복수하기 위해 와이번대와 행동을 함께 한다. [[아군이 된 적]]. 최종장에서도 와이번 대와 함께 움직이며, 동료를 죽게 놔둘 수는 없다며 아키토를 위해 목숨을 걸고, 그만큼 자신을 죽이려 든 신에 대한 원한도 깊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론 옛 동료들에 대한 정이 남아 있는지, 장을 몰래 찾아가 죽음의 신처럼 변한 신을 되돌리기 위해서는 아키토가 필요하다는 등의 말을 건네기도 한다. 최후의 전투에서는 신과 싸우다가 죽음 직전까지 몰린다. 신과 아키토의 싸움이 끝난 후에는 마지막으로 나이트메어를 몰고 스마일러스 장군과 대치하고 있는 아슈라 부대의 전장에 나타나, 스마일러스 장군을 죽인다. 에필로그에서는 그 역시 다른 와이번 대의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집시들의 마을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보아 유로 브리타니아로 돌아가지 않고 군인을 그만두고 집시가 되어 은거한 듯. 참고로 아슈라 부대 소속 기사들의 이름은 십자군 원정에 참여한 실제 인물들에게서 유래했다. 최종장의 마지막 장면 시점에선 아슈라를 따라 집시가 되었다. * 요하네 파비우스 ヨハネ・ファビウス - CV: [[시마자키 노부나가]] 아슈라 부대에 속한 금발의 기사. 아키토의 공격에서 애슐리를 구하고 대신 목숨을 잃었다. * 쿠잔 몬토반 - CV: [[하나에 나츠키]] 대머리+문신의 조합이 인상적인 아슈라 부대 소속 기사. * 시몬 메리클 - CV: [[이구치 유이치]] * 프란츠 바로 - CV: [[오노 유우키]] * 얀 마네즈 - CV: [[이시카와 카이토]] * 루네 로랑 - CV: [[오오사카 료타]]/[[나지 타샤]] * 아랑 네케르 - CV: [[무로 겐키]] * 고드프루아 드 부용 – CV: [[타케토라]] * 레몽 드 생 질 – CV: 미야다 히카루 * 미하엘 아우구스투스 – CV: [[타치키 후미히코]] * 마리아 샤잉 - CV: [[노토 마미코]] 신의 양모. 다른 애니메이션 또는 드라마와 달리 신이 일레븐 출신임에도 친아들처럼 대해준다고 한다. 신에게는 그저 신분 상승을 위한 도구에 불과했다. * 앨리스 샤잉 - CV: [[이시하라 카오리]] 신의 의붓 여동생이자 약혼자 3장 마지막에 신 휴가 샤잉의 기어스에 걸려 사망 플래그를 세웠고, 4장에서 결국 어머니인 마리아 샤잉과 서로의 급소를 칼로 맞찌르는 형태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최종장에서 다른 인물들과 마찬가지로 망령의 모습으로나마 다시 신에게 모습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